유기농에서 구매한 라면이라 맛이 별루일거라 생각하여 사실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서 고객들에게 끓여 맛을 보니 너구리와 신라면을 먹으면서도 깔끔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생각이상이라서 먹으면서 막 당황하게 되더란 말이죠..
이렇게 맛있을수가!.... 이렇게 깔끔한 국물맛일수가...
우린 밥따로 물따로 실천하니 국물은 맛만보고 말았습니다..ㅋㅋㅋ
국물도 맛있고 면도 빠르게 불어나는거 같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기존에 판매하는 라면은 먹고 나면 소화가 힘들었는데 이건 속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