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입니다.
옛 어른들은 '음'이 극에 달하는 날이라 했습니다.
이 날을 시작으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양'의 기운이 새롭게 태어 나는날 즉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하여 작은설날 이라고도 하였습니다.
동지날이 지나면 내일부터 양의 기운을 듬뿍 받아
사업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또한 팥죽을 나누어 먹고 나쁜 음의 기운을 물리치고
건강한 양의 기운을 받아서 나누면 축복이 배가 되는 체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