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에바다 희망 나눔에서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물품을 나르며 함께 수고한 총괄이사와 김대리도 감사합니다.
2013년에 이어 2회 방문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익선원에는 새해부터 영유아를 10-15명 양육시킨다고 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서울의 베이비 박스에 넣어 놓고간 아기들이 너무 많아서 서울에서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천안의 익선원까지 맡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생각 날때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익선원을 다녀 오면서 천안 시내 아파트에서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그룹에 들려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전사무엘 원장님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는 청소년을 상담도 해주고 공부도 시키고 특히 독서를 많이 시켜서 마음의 양식을 먹게 하는것이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2013년에 이어 2회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게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선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전국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서 기부해준 에바다 희망나눔 회원분들의 은혜입니다.매월 아낌없이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