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윗입술에 수포가 생기더니 커다란 딱정이가 앉았습니다.
뜯자니 생살하고 붙어서 아프고 입에 매달리고 있자니 걸리적거린다고 하십니다.
자임셀 먹어도 되긴 하지만 화장품 먹는다는거 쉽지 않잖아요^^
고객님 입술에 첫날은 에센스를 조금 바르니 흐르니 제형이라서 입안으로 퐁당 들어갑니다.
맛이 쓰다고 합니다.^.~
다음날은 크림을 살짝 떠서 연고처럼 발라주니 흐르지도 않고 오래 지속이 됩니다.
그리고 주말을 보냈는데 오늘와서 보니 입술이 아주 깨끗해져 있습니다.
상처에 연고대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