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탄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 법인 익선원에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함께 수고해주신 총괄이사와 김대리에게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데려다가 양육, 보호, 자립시켜서 이 사회에 필요한 일군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특히 올해 방문해보니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 5명을 양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아기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익선원에서 양육 받는 48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이요 세계민족의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에바니아 희망나눔의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사 같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동보호시설 행복한 그룹에도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연말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에바니아 희망나눔 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그룹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전사무엘 원장님이 멘토가 되어 꿈을 심어주고 희망을 갖게 하면서 공부를 잘하도록 양육 시켜서 대부분이 장학생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 때부터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했다는 원장님이 천사같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행복한 그룹을 위해서도 항상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계를 빛내는 큰 일군으로 자라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해 주신 총괄이사, 김대리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기부회원님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을 대신하여 전달한 것입니다. 천사 같은 마음으로 항상 기부해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