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에바니아 희망나눔에서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익선원과 아동보호시설 행복한 그룹홈에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회원님들을 대신하여 이사장과 윤태영, 최춘석 이사와 김대승 과장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익선원은 가정환경이 열악하거나 결손 가정 등으로 아픔이 있는 청소년들과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이들을 양육하여 이 사회에 일군으로 자라도록 인도하는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총인원 49명을 민태오 원장님과 교사와 봉사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매년 회원님들이 후원 해주시는 후원금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익선원에서 약육받고 생활하는 아이들이 꿈을 꾸고 미래의 이 나라와 세계적인 인물이 되도록 항상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그룹홈은 아파트 안에서 7명의 초중고 남학생을 전사무엘 원장님이 돌보고 있는데 학생들이 모두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들이라고 합니다. 매년 생필품 후원만 하고 돌아오는 것이 죄송했습니다. 회원님들이 후원해주시는 기부금이 이렇게 아름답게 쓰여 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이 아이들을 위하여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반찬도 가지고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주시는 등 많은 분들이 숨어서 봉사 하고 계셨습니다. 행복한 그룸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지금처럼 공부 열심히 하고 미래를 꿈꾸면서 자라서 세계를 움직인는 주인공이 되길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