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바니아 희망나눔에서 천안복자여자고등학교 2학년 난초반 변 호연 학생을 6호 장학생으로 교장 선생님 추천으로 선정 하였습니다. 변 호연 학생은 5남매의 장녀로써 어릴적부터 동생들을 돌보면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님 사업실패로 생활이 어려워져 학생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학급의 반장으로써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며 친구들을 이끌어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서 사회에 진출했을 때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이런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도록 (사)에바니아 희망나눔에서 일백만원을 장학금으로 회원님들을 대리하여 이사장이 수여 하였습니다.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