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바니아 희망나눔에서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에바니아 희망나눔이 해산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남은 후원금(1,974,270원) 전액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하고 왔습니다. 매년 12월에 익선원에 계속 후원을 해왔던 곳입니다. 오늘 또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익선원은 민태호 원장님과 교사와 봉사자들이 50명의 유아와 청소년들을 양육하고 돌보는 곳입니다. 부모의 구타나 가정환경이 열악하여 집에서 주거 할 수 없는 학생들이나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을 3명이 갔는데 그중에 한 학생은 서울 시립대에 합격하여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잊지 마시고 익선원의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을 대리하여 이사장과 김과장이 생필품을 전하였습니다. 이렇게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에바니아 희망나눔 이사장 김남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