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회복지법인 익선원과 아동보호시설 행복한 그룹홈에 물품을 후원 하였습니다.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후원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사장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익선원은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이들과 태어나서 버려진 아기들까지 58명이 함께 생활하는 사회복지 법인 입니다. 원장님이 올해는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후원하는 기업체가 거의 없다고 하시면서 매년 후원해주셔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지사장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그룹홈은 아파트에서 전사무엘 원장님이 7명의 아이들을 공부 시키면서 돌보는 곳 입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여행프로그램에 당첨되어 미국까지 다녀왔다고 자랑을 하십니다. 기차도 못 타보고 배나 비행기를 한 번도 못 타본 아이들에게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당첨을 통해서 여행을 보내주는 많은 사회 프로그램이 있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우리들의 정성이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지사장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