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바니아 희망나눔에서 집안 형편상 누나와 둘이 살면서 아르바이트하여 생활을 하고 있는 당진 고등학교 2학년 3반 남 기령 학생을 2호 장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으로 선정 하였습니다. 새벽 2시에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서도 항상 명랑하게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 과제도 충실히 하면서 학교생활을 성실히 잘하여 선생님의 칭찬을 받는 학생입니다. 디자이너를 꿈꾸며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남 기령 학생에게 에바니아 희망나눔에서 장학금 일백만원을 수여 합니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라면서 (사)에바니아 희망나눔 이사장이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수여하였습니다. 사랑의 후원으로 위 학생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