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는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 효소는 음식이 들어오면 소화를 시키고, 영양을 흡수해서 에너지로 바꾸고, 호흡하게 하고, 세포를 재생하고, 세포 내의 노폐물을 분해하여 배출하게 하고, 각 장기들이 활동할 수 있게 하고, 혈관과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딱딱하게 굳어 섬유화된 섬유종이나 혈전 혹은 흉터 등을 녹이고, 염증을 제거하고 독소를 배출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등 온갖 생명 활동을 돕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활동은 효소의 촉매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 「제1부 효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더보기 효소는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 효소는 음식이 들어오면 소화를 시키고, 영양을 흡수해서 에너지로 바꾸고, 호흡하게 하고, 세포를 재생하고, 세포 내의 노폐물을 분해하여 배출하게 하고, 각 장기들이 활동할 수 있게 하고, 혈관과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딱딱하게 굳어 섬유화된 섬유종이나 혈전 혹은 흉터 등을 녹이고, 염증을 제거하고 독소를 배출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등 온갖 생명 활동을 돕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활동은 효소의 촉매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 「제1부 효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옛날에 없어서 못 먹던 시절에는 영양 부족으로 인한 병을 앓았다면 요즘은 너무 먹어서 과식으로 인한 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풍족한 먹거리 이면에는 수많은 식품첨가물, 방부제, 농약으로 찌든 땅에서 자란 농산물 등 불편한 진실이 존재한다. 그런 먹거리로 인하여 우리 몸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독소가 쌓인다. 설사 독소가 없는 안전한 음식을 먹었다 할지라도 과식을 한다면 그것이 우리 몸에 들어와 독소가 된다. 「제2부 모든 질병의 원인은 독소」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는 말은 진리와 같은 말이다. 혈액은 모든 영양소, 물, 산소, 백혈구, 면역물질을 거느리고 온몸을 순환한다. 신체의 모든 세포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세포들에 쌓인 독소를 간이나 콩팥에 전달하여 해독작용을 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면 건강하고 병에도 걸리지 않지만 혈액이 탁하거나 혈관이 좁아져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피로를 느끼고 각종 질병에 걸리는 것이다. 「제3부 청혈 해독과 질병 치유」
디톡스(detox)는 detoxification의 약자로, 제거를 뜻하는 접두사 ‘de’와 독소를 뜻하는 단어 ‘tox(toxin)’를 합성한 것으로 독소 제거, 즉 해독을 의미한다. 우리 몸에는 알게 모르게 쉬지 않고 독소가 쌓이고 있으며, 우리 몸은 이를 배출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몸속에 쌓인 노폐물, 활성산소 독소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해독이야 말로 건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in put과 out put이 같아야 한다. 독소는 쌓이는데 배출이 되지 않는다면 몸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같다. 「제4부 건강, 해독으로 지킨다」
해독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물을 넣고 10~15분 정도 삶는다. 삶아 놓은 채소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사과와 바나나를 생으로 넣고 채소 삶을 때 나온 물을 조금 넣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마신다. 재료가 없을 때는 당근 1개와 사과 반개 정도만 갈아 마셔도 효과가 있다. 「제5부 내 몸에 맞는 해독」
출처: 교보문고